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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묻다 - '구글앱스를 사용한다'는 것

posted Apr 6, 2011, 8:30 AM by Sundew Shin   [ updated Mar 15, 2012, 8:26 AM ]

시작하는 글

본 글은 앱스셋업을 금방 마친 한 고객으로 부터 온 질문메일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앱스설치 후 향방을 모색하시는 당신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앱스를 사용한다'

먼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구글앱스계정 배경을 설명 드립니다.
이제 부터 **@[구글앱스도메인]로 만들어 지는 계정은 **@gmail.com 계정과 같이 별도의 구글 계정이 되는데요, 몇가지 차이점이 있어 우리는 "[구글앱스도메인] 구글앱스 계정"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gmail계정을 새로 만들면 캘린더/문서도구 같이 기본적인 툴들이 추가되고 여타 구글서비스들은 이용신청을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구글앱스 계정도 기본툴들이 추가 되고 외형적으로 유사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앱스도메인내의 사용자간, 또는, 외부세계에 대해 협업/보안/공유 개념이 뼛속 깊숙히 뭍혀 있는 툴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복잡한 구조이면서도 수천만의 이용자가 목을 메고 있는 보안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 모든 구글툴들에 다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새로운 서비스일 수록 gmail계정으로는 이용 할 수 있지만 앱스계정으로는 사용이 제한되는 구글서비스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구글앱스를 쓴다'는 것은,
1. http://mail.[구글앱스도메인]로 생성한 ID로 접속 해서,
2. gmail에서 사용하셨듯 좌측상단의 메뉴에서 구글툴을 선택하여 문서/달력등을 생성합니다.
3. 공유(share) 버튼이 있는데 gmail때와 달리 [구글앱스도메인] 도메인안의 사용자와만 공유 할 것이냐 같은 메뉴가 추가 되어 있습니다.
4. 문서도 마찮가지고 이렇게 생성한 결과물 각각에 대해 사용자별로 권한을 달리하여 협업의 기본을 마련 하는 것이죠.
5. 이게 끝입니다. 툴의 형태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런 작업을 반복 하는 것입니다.

그 것의 진정한 의미

구글앱스 도메인을 사용하는 초급 활용단계는 도메인이메일이나  간단한 홈페이지 같은 외형적인 것들이지만, 이 협업/보안/공유라는 강력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지 못한다면 일반 gmail계정만큼도 못쓰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활용의 그 다음 단계는 이 툴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생산성을 극대화 하느냐 하는 문제와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이 주제는 상당히 많은 논의의 시작이 되지만, 일단 큰틀에서의 방향성을 찾으신다면 이지오에서 제안 드리는 토탈케어펙 구성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하시려는 일에 일종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EGO Total Care Package 구성

[EGO Total Care Package]

1. Google Apps Domain Optimization
적극적인 활용에 앞서 구글앱스 플렛폼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정을 최적화 하는 단계입니다.
도메인 레코드를 변경하여 자신의 도메인과 구글앱스를 연결 시키는 일은, 정말 이상한 도메인관리회사를 만나지 않는 한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향후 앱스플렛폼과 충돌할 만한 다른 레코드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확장성을 고려하여 각 레코드를 최적화 하고, 설정 완료후에도 도메인관리회사의 운영방침이 유져의 앱스도메인 운영에 제한요소로 작용하지 않을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이지오 셋업서비스를 이용 하셨다면 이 단계는 깨끗이 완료 하셨습니다. 

2. Google Sites Team Build Co-work Support
업무내용을 분석하여 업무플로우에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구글앱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여기서는 툴에 촛점이 있지 않고 유져가 당면한 business challenge가 관건입니다. 툴이 좋다고 업무플로우를 툴에 맞추려는 행위는 조직내에서 가장 빨리 인기를 잃는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3. Training, Mobile Support / Workflow Optimization
상위단계에서 제안된 솔루션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글앱스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솔루션 적용단계에서 나오는 중간 결과물들을 분석하고, 수행평가를 실시 하면서 솔루션을 현장화합니다. 사용자교육을 병행 하여 기본 활용능력을 배가 시키고, mobile기술을 통해 접근성을 향상 시킵니다.

4. IT Consulting / Business Foundation
단위 솔루션들로 부터 나온 결과물들을 수집/종합하여 전체적인 방향성을 모색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솔루션들을 응집시키는 더 큰 단위의 솔루션을 모색하고 향후 평가를 위한 주요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도 설계 합니다. 좀 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면 서비스 업그레이드나 추가 투자도 제안 될 것입니다. 그 어떤 툴들처럼 구글앱스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앱스는 서버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툴의 기능제한으로 몇달전에 포기했던 솔루션이 어제 세벽 업그레이드에서 가능해 지는 일들은 허다합니다. 구글툴들은 한달에도 몇번씩 기능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이와같은 변화를 일일이 감지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본 목적과도 맞지 않을 것입니다.
이지오에서는 업데이트중 옥석을 가려, 고객이 필요로 하는 향상기능을 제안 합니다. 

5. Google Apps Engine / Server Solutions
상위단계에서 구글앱스 기본툴만을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구글앱스엔진을 기반으로 한 cloud server application을 개발하여 적용 합니다.

6. Advertising Campaign Management
구글앱스 활용이 정점에 다다른다면 광고기획은 당연한 다음 수순입니다.
국내에서라도 'Google ads'가 갖는 광고시장에서의 존재감은 이미 정평이 나있고, 구글앱스로 다져진 비지니스 인프라는 이미 Google 광고 인프라와 찰떡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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